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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공인인증서 발급하는 방법(feat. 개인범용공동인증서 발급)

by %?$!$$*1E& 2022. 6. 25.

 

일반적으로 공인인증서는 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을 시작할 때 발급받는 은행용 공인인증서를 떠올리게 되는데, 공인인증서는 은행업무뿐 아니라 국세청, 민원 24, 나라장터, 대법원 사이트 등을 통한 민원처리 등 폭넓은 업무에 사용합니다. 그런데, 신용불량 상태이거나 통장이 없는 경우에는 은행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개인 범용 공동 인증서(유료)를 인증기관을 통해 발급받아야 합니다. 

 

※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이 개정되면서 "공인인증서"라는 명칭이 "공동인증서"로 바뀌었습니다. 

 

 

공동 인증서 발급 사이트

 

개인의 범용 공동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민간업체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전자인증, 한국인증센터, 코스콤, 한국범용인증센터 등 다양한 민간 업체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각 사이트에서 발급받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공인인증서는 개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대신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므로 민간 인증센터에서 공동 인증서를 발급받을 때는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신청서"를 발급 받은 후,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업체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여 최종적으로 인증서를 발급받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가 해당 업체에 직접 방문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발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한국 정보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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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인증을 통해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 발급

 

한국 정보인증 사이트를 통해 개인범용공동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에 지정해 주신 "우체국"이나 "IBK"은행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인증서를 신청하실 때 신청서를 제출할 우체국 또는 기업은행의 지점을 지정할 수 있고, 신청한 후 결재까지 완료한 다음 신청서를 출력하셔서 신분증과 함께 방문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또는 기업은행에서는 신분을 확인한 다음 공동 인증서를 발급해줍니다.

 

범용 공동 인증서를 발급받는 비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년에 4400원이고, 이외에는 국세청 홈텍스용은 2200원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보건복지전용(국민연금공단)은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공동 인증서의 용도

 

공동 인증서는 은행업무뿐 아니라 각종 민원처리 사이트를 접속할 때 필요합니다. 채무로 인한 신용불량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신의 채무를 조사해야 하는데 이때 대법원 사이트나 채무 양수기관을 접속하기 위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신용불량 상태에서 은행을 통한 공동 인증서 발급이 꺼려지시는 경우에는 공동 인증서를 유료로 발급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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